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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바닷마을 이야기 - village ]
the bread의 이야기
: 설렘의 시간을 구워내다.
『 열차에 설렘을 가득 싣고 바닷마을로 가는 길.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다. 손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가장 바다다운 장면을 눈에 담아본다.
이 작은 바닷마을에 온 사람들은, 넘실거리는 파도에 각자의 청춘과, 동심을 가득 담아두고 각자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는다.
나 역시 이 순간을 조금 더 오래 머금기 위해 카메라를 들어본다.
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을 것만 같은
행복했던 바닷마을에서의 추억이
여러분들에게도 온전히 전해지길 바라며. 』
the bread만의 엽서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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